코뉴어를 키운지 3년차 집사입니다.

코뉴어를 키운지 3년차 집사입니다.

 

처음엔 단순하게 앵무새가 신기하여 키우게 되었습니다.

 

한마리를 입양하고, 외로운 것 같아 짝을 찾아 입양하고...

 

그리고 이쁜 종자로 한쌍을 입양하고..

 

그러다가 앵무새 분양에 관심도가 높아져서 여러쌍을 입양하게 되었습니다.

 

작년과 올해 번식을 하여 새끼들 분양을 좀 해보았습니다.

 

특히 올해는 분야을 좀 많이 하였는데 앵무새 번식 시기에는 분양이 넘쳐나서 앵무새 분양가가 매우 낮아져 끝에는 약간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하였습니다.

 

모든것에는 사이클이 있고 여러 조건과 환경이 맞아야 하는것인데 과연 끝까지 긴 안목으로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물론 반려조로 키우면 크게 걱정할 이유가 없습니다만, 번식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려울수도 있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저는 반반인것 같습니다.

 

반려조도 있고 번식조도 있습니다.

 

저는 코뉴어만 키웁니다.

 

일단 여러가지 사정을 고려해볼때...

 

관리나 청소 등 이 좀더 용이하고...

 

아직은 다른 종류를 키울만한 자신감 또는 정보 등 이 부족한 입장입니다.

 

코뉴어라도 제대로 한번 키워보고 다시 다음 글을 작성하겠습니다.